슈퍼주니어, ‘슈주 리턴즈 4’ 론칭…15주년 앞둔 장기 프로젝트

입력
2020.04.27 13:19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 4’가 5월 첫 방송된다.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의 ‘슈주 리턴즈 4’가 5월 첫 방송된다. 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장기 프로젝트인 ‘슈주 리턴즈4’를 론칭한다.

슈퍼주니어는 27일 정오 ‘슈주 리턴즈4’(연출 김수현/기획 천명현)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에는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된다.

다양한 주제와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슈주 리턴즈’의 이번 시즌은 ‘슈주 리턴즈4(for) 엘프’라는 부제 아래 새롭게 단장했다. 슈퍼주니어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이번 시즌은 팬들의 희망 사항을 적극 반영해 매달 다른 콘텐츠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첫 방송은 오는 5월 18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매주 월, 수, 금요일 정오에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10월 첫 선을 보인 ‘슈주 리턴즈’ 시리즈는 새 앨범 제작기, 릴레이 미식 여행, 리얼 컴백 영상까지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V LIVE와 네이버TV 누적 조회수 8200만 뷰를 기록한 독보적인 웹 예능 콘텐츠다.

이번 ‘슈주 리턴즈4’는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또한 슈퍼주니어의 어떤 활동과 발을 맞출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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