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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10시간 자고, 일어나서도 두 시간 뒹굴뒹굴 해야지" 소집해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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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10시간 자고, 일어나서도 두 시간 뒹굴뒹굴 해야지" 소집해제 소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사진=규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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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소집해제 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간인규~ 퇴근길~ 앞으로 함께할 수 많은 공연과 음악 기대 해 주세요"라며 "나 노래 늘었다!! 슈주 완전체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규현은 "요즘 사진 어플이 너무 좋군. 허허허허헣. 오늘은 꿀잠자야지. 10시간자야지. 아주 그냥 오후 12시까지 자야지!"라며 "자고 일어나서도 두 시간 동안 뒹굴뒹굴 해야지!"라고 소집해제 후 느끼는 자유를 한껏 표현했다.


규현은 지난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7일)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친 규현은 소집해제됐다.



규현은 오는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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