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가 9인 9색 따뜻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1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1일까지 사흘간 SNS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될 정규 11집 앨범 Vol.2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The Road : Celebration'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속 멤버들은 포근한 니트 의상부터 화려한 셔츠 스타일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슈퍼주니어만의 연말 바이브를 구축했다.
반짝이는 조명을 배경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곳으로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컷은 다양한 소품과 색감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묻어난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 앨범 Vol.1 때보다 조금은 정적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성숙한 느낌을 전달했다.
'더 로드 : 셀러브레이션'은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과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티저 사진으로 예고한 포근한 콘셉트가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에 어떻게 담겼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주니어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로 팬들의 기대감을 차곡차곡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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