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세대 한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흉기 난동'에 휘말려 부상을 입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 등에 따르면, 규현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씨를 말리다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았다. 출동한 119가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테나는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전했다.
A씨는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들과 일면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규현은 현재 팀 활동 외에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일 소속사 안테나 등에 따르면, 규현은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해 출연 배우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씨를 말리다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았다. 출동한 119가 응급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테나는 "규현이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전했다.
A씨는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들과 일면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규현은 현재 팀 활동 외에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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