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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6일 본격활동 개시

12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6일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기존 아이돌 그룹과 달리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MC, 개그맨, 작곡가, 모델 등 각 분야의 톱스타를 배출해내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출발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가요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른 화제의 그룹.

 

모든 멤버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했다. 리더 이특을 비롯해 기범, 시원, 희철, 한경, 성민, 신동, 은혁, 동해, 예성, 강인, 려욱 등 총 12명의 멤버들은 이미 '스타덤'에 오를 준비된 차세대 주역들이다.

 

슈퍼주니어는 6일 첫번째 앨범 ‘SuperJunior05’을 발매하고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TWINS(Knock Out)’의 첫선을 보인다.

 

타이틀곡은 록풍의 기타사운드와 드럼 비트가 바탕을 이루며, 다이나믹한 요소를 담은 편곡과 연주로 강렬한 느낌을 준다. SM군단의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가사를 쓰고 Peer Astrom 등 외국 작곡가팀이 곡을 만들었다. ‘TWINS(Knock Out)’는 한국 정서에 잘 맞는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돼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퍼포먼스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고 SM측은 강조했다.

 

'TWINS(Knock Out)'는 세상을 살면서 마주치는 고난에 맞서 싸우려는 자신과 현실에 순응하려는 또 다른 자신이 쌍둥이처럼 공존해 서로 언쟁을 벌이는 상황을 대화형식으로 표현했다.

 

SM은 “슈퍼주니어의 활동을 필두로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슈퍼주니어’라는 명칭의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아시아의 스타는 슈퍼주니어를 통해 탄생된다는 이른바 ‘아시아 스타의 등용문’으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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