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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탈퇴' 강인 수척해진 근황에 누리꾼 "왜 이렇게 슬퍼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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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16 10:52:13 수정 : 2020-10-16 12: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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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본명 김영운·35)이 수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강인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셀프 카메라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인은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채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턱살과 볼살이 모두 실종되어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그의 비주얼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지인이 “살 빠졌니”라고 묻자 강인은 “계속 빠진다”라고 답했다.

 

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모습이 왤케 슬퍼보이지”, “힘내세요” 등의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당시 강인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놓으려 한다”고 밝히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탈퇴 이후 강인은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다 지난 2일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렸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강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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